비평서적인 <몰락의 에티카>를 통해 <병원>을 해석하다
어제 성신여대 1차 불합격 이후 크나큰 충격으로 공부를 해야 할 것만 같다는 생각에 오늘은 열심히 학교에서 빡공했지요 석식먹고 집을 오는데 하늘이....! 너~무 예쁘더라고요,,,♥ 해가 지고 있는 하늘이 수채화 물감을 섞어놓은 것처럼 아름다웠어요,,, 보는 순간,,,멍~ 아무튼 본론으로 돌아와서 오늘은! 현재 제가 읽고 있는 비평서적 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해요 국어국문학과를 희망하는 학생으로서 국어선생님께 추천받은 책이었어요. 이 책의 저자는 평론가이신 신형철 평론가님으로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셨다고 합니다. 와우! 저는 최근 윤동주 시인의 시를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중이라 이 부분을 가장 인상깊게 읽었어요. 병원 윤동주 살구나무 그늘로 얼굴을 가리고, 병원 뒤뜰에 누워, 젊은 여자가 흰 ..
2019. 11. 1.